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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맞선녀 신혜선, 데이트 소감, 나이 공개

by 황금유랑자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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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맞선녀 신혜선, 데이트 소감, 나이 공개

방송인 주병진(66세)이 최근 방영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두 번째 맞선녀인 신혜선(53세) 변호사와의 데이트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년의 싱글들이 연애와 결혼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주병진 씨의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병진과 신혜선의 첫 만남

주병진 씨는 두 번째 맞선 상대로 호주 변호사인 신혜선 씨를 만났습니다. 신혜선 씨는 1971년생으로,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에서 MBA를 마친 후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근무하며 호주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호주로 이민을 가서 학업과 커리어를 쌓았으며, 현재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법률 자문과 회사 가치평가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포장마차에서의 진솔한 대화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며 연애와 삶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주병진 씨는 "연애는 복 받아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지금도 가슴이 쉽게 뜨거워질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에 신혜선 씨는 "좋은 사람을 만나면 가능하다"고 답하며 솔직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신혜선 씨는 "과거에는 기대감으로 설레는 연애를 선호했지만, 지금은 편안하고 진솔한 관계가 더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주병진 씨는 "어릴 때는 작은 것도 잘 보이고 싶어 꾸미지만 이제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공감하며, "사랑은 사랑이 식는 순간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며 "진정한 사랑은 상대의 단점과 실수를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이트 후 주병진의 소감

데이트를 마친 후, 주병진 씨는 혼란스러운 속내를 고백했습니다. 첫 번째 맞선녀인 최지인 화가와의 만남에 이어 신혜선 씨와도 만났지만, 애프터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지인 결혼정보회사 대표와의 중간 점검에서 그는 "두 분 다 훌륭해 결정이 어렵다"고 털어놨습니다.

 

주병진 씨는 "첫 번째 맞선 상대는 맑은 에너지가, 두 번째 맞선 상대는 깊은 지혜가 인상적이었다"며 "이렇게 여러 명을 만나도 되는 건지 고민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성 대표는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부담 없이 추가 맞선을 시도하라고 권했습니다. 주병진 씨는 이 말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전했습니다.

 

주병진과 맞선녀들의 나이

주병진 씨는 1958년생으로 올해 66세입니다. 첫 번째 맞선녀인 최지인 씨의 나이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으로 추정됩니다. 두 번째 맞선녀인 신혜선 씨는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소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완벽한 삶을 살아가는 연예인들이 부족한 단 하나, 연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주병진 씨와 박소현 씨가 출연하여 중년의 연애 도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병진의 연애 도전과 시청자들의 반응

주병진 씨는 오랜 기간 연애와 결혼을 미뤄왔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의 진솔한 모습과 맞선녀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맺음말

주병진 씨의 연애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가 진정한 인연을 만나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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